첫 주문 후 받은 상품이 불량이었어요.
양쪽 마감 처리가 너무 안좋은 상태라 목을 긁고 따갑게 해서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해외 사는 사람이라 불량품 보내는데도 몇만원 들었네요.
너무 마음에 드는 상품이라, 금이 아닌데도 환불 아닌 교환 처리를 원했고 새제품을 받은 후에도 조심스럽게 착용 했습니다.
매일 차고 있던 것도 아니고, 간간히 썼는데 오늘 양치 하며 머리를 넘기는데 뚝 끊어지더군요.
머리에 걸린것도 없었고, 그저 손길에 낡은 부분이 끊어진것 같네요. 어떻게 이런 상품이 브랜드값 탓에 십만원이 넘는지..
알아보니 물론 같은 원석과 디자이너는 아닐테지만 14k 체인에 비슷한 컬러 원석이 더 저렴한곳이 많네요.
그저 쐬떼기에 천연 원석이란 말과 브랜드에 혹했었네요.
값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퀄리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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